3월달인가에 홍대 골목에 있는 꽃집에서 사온 선인장인데, 큰 몸체 하나밖에 없더니 벌써 팔이 저만큼이나 자랐다. 부지런한 편이 아니라서 식물은 잘 못 키우지만 역시 선인장이라 그런지 알아서 잘 큰다. 기특하기도 하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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